건강한일상

반려견 5종(시츄,치와와,말티즈, 불독,토이폭스테리어) 외형, 성격, 특징 알아보기

조약돌1030 2021. 2. 7. 21:52

 

오늘은 반려견 5종
시츄, 치와와, 말티즈, 불독,
토이 폭스테리어에 대해
외형, 성격,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시츄 (Shih Tzu)

시츄는 중국 원산지로 중국
황실에서
티베트 견종을
교배하여 탄생한 개로

사자처럼 생겨 사자개로 불렀다.

외형적으로 얼굴만 갈색인
것도 있고
흰색과 갈색 또는
몸 전체가 황금색인 것
있어
다양한다.

 

성격은 대체로 온순한 편으로
주인을 못살게
굴거나 성질을
부리지 않고
잘 짖지도 않는다.

반면 복종심은 덜해
주인한테
애교는 덜한 대신 
타인을 좋아하고
애교도  잘 부려
다소 섭섭할
수도 있다.

 

가끔 바빠서 잘 돌보지 않아도

혼자서도 잘 적응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혼자 내버려 두면 원래
성격으로
인해 구석에 조용히
있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온순한 반면 자립심 
느긋하고
보수적인 면도 있어
행동 변화를
싫어하여 주인이
의욕적으로 훈련을 시켜도
잘 따르지 않아 어려움이 
있을 때가 있다.

 

잘 때는 코를 잘 골며 타 견종에 
비해 자기 똥을 먹는 식분증도
많다.
배변 훈련도 다소 어려운 점
중의 하나이다.

 

장모종이지만 털은 잘 빠지지 않는

대신 긴털을 잘 유지하기 위해선

손질을 필요하다.

 

시추 수명은 타 견종과 유사하여

10~16년 정도이다.

 

치와와 (Chihuahua)


치와와는 멕시코에서

유래된 견종으로 북서부 지방의

치와와주에서 이름을 따왔다.

 

소형견 중에서도 특히 몸집이 작고

귀는 쫑긋하고 눈은 크고 볼록

튀어나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와와는 애교가 많아 귀여움을
받지만
몸집에 비해 성격이 급하고
물불
안 가리고 덤벼드는 공격성도 
강하다.

 

자존심이 강하고 자칫 주인보다
서열이 높다고
생각하면 버릇이
없고 주인 말을
따르지 않을 수
있으므로
꾸준한 복종 훈련이
필요하다.

 

또한 사회성이 부족해 산책하는
동안
다른 견종의 크기와 상관없이

공격적일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추위에 약한 치와와는 털 빠짐에 
있어 단모종이
장모종보다는 심하다.
털 관리는 털 결을 따라
부드럽게
빗어주면서 엉킨 부분도 풀어준다.

 

수명은 12~20년으로 다른
견종에
비해 수명이 길다.

말티즈 (Maltese)


작고 귀여운 이미지로 한국에서 인기 있는

견종으로 이탈리아 몰타섬 품종이라고 한다.

 

성격이 활발하고 주인에게 애교가
많고 눈치가 빠르다. 또한 자기가
원하는 바를 강하게 주장하는
고집도 있다.

 

마치 어린아이가 떼를 쓰다가
안되면 물건을 던지고
넘어뜨리는
행동과 비슷하다.

 

타인에 대해선 공격 본능이 있어
물지
않도록 통제가 필요하다.

행동은 민첩하고 성격은 예민한 편이다.
또한 질투심도 많고 서열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아기가 있는 가정은
아기가 서열이 더 높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

 

단모이고 털 빠짐이 별로 없지만 털이

가늘어 엉킬 수 있으므로 자주 빗질을
주는 것이 좋다.

 

수명은 타 견종의 수명과 유사하게

12~16년 정도이다.

 

소형견에서 잘 발생하는 슬개골 탈구를

예방하기 위해선 산책 시 무리한
달리기
는 조심해야 한다.

 

 

불독 (Bull Dog)


영국 잉글랜드가 원산지인 불독은
얼굴에
주름이 심하고 튼튼한
다리와 단단한
몸집이 씨름선수
마냥 힘 좋게 보인다.

 

불독은 영어로 Bull Dog으로 Bull은

숫소이고 Dog는 개의 의미로

13세기경 황소와 싸우는데 이용한

투견이었다.

 

초기 외형은 지금보다 날씬한

유사 종이 있었고 소와의 싸움에

유리하도록 개량을 거쳐 태어난

종이 바로 불독이다.

 

그러다 약 250년 전 소와 개싸움이
금지되면서
몸집도 작아지고 성격도
이전에 비해 다소
순해지면서

오늘날 불독의 형태가 되었다.

 

하지만 이전에 투견개로써의

DNA는 이어받아 쉽게 흥분하고

공격적인 면도 있어 조심해야 한다.

털은 짧고 잘 빠지고 타입이고
침을 잘 흘리며

얼굴 주름도 관리가 필요하다.

수명은 10여 년 정도이다.

 

토이 폭스테리어 (Toy Fox Terrier)


토이 폭스테리어는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기르지
않는 견종으로 원래는
짐승을
잡기 위해 길러진 견종이다.

테리어는 종류도 많고 그에
따른
형태도 다양하다.

 

토이 폭스 테리어스는 미국에서

애완견으로 탄생된 견종으로

사냥 습성으로 발달된 귀는
기다랗게
머리 위로 솟아있다.


소형견이지만 짐승을 잡기 위해

쭉 빠진 다리는 잘 발달되어 마치

운동선수 같은 신체를 지녔다.

 

몸 전체가 까맣고 얼굴과 귀
일부가
갈색이거나 흰색의 몸에 
검은색 무늬,
얼굴에는 갈색이
혼합된 모습도 있다.

 

몸에 털은 짧고 털 빠짐은 적은
편이어서
손질하기가 쉽다.

다른 견종에 비해 비교적
건강하지만 밖의 추운 날씨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

수명은 평균
수명인 15년
정도이다.

이상으로 반려견 5종
시츄, 치와와, 불독, 토이 
폭스테리어에 대해 
외형, 성격, 특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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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Pet dog.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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